몇 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는
아주 풍성하게 많았지요.
작년에 가보니까 노루가 다 뜯어 먹어서 그 풍성하던 산물머위가
개체수가 팍 줄었습니다.
그래도 노루가 살려고 먹는 것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노루의 입을 피해 겨우 명맥을 이은 이 아이들을 간신히 찍고 왔습니다.
노루야, 입맛이 좀 바뀌면 안 될까?
몇 년 전에 처음 만났을 때는
아주 풍성하게 많았지요.
작년에 가보니까 노루가 다 뜯어 먹어서 그 풍성하던 산물머위가
개체수가 팍 줄었습니다.
그래도 노루가 살려고 먹는 것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
노루의 입을 피해 겨우 명맥을 이은 이 아이들을 간신히 찍고 왔습니다.
노루야, 입맛이 좀 바뀌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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