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행/키르기스스탄 기행(2022)

열한째 날#7(7월 4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8. 7.

 

 

다음으로 옮긴 장소는

만년설이 하얗게 빙하로 남아 있는

고지대였습니다. 

 

 

 

 

바위미나리아재비랑 이름 모를 사초들 

그리고 바위미나리아재비 겹꽃까지 빙하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설앵초도 남아 있었고요. 

설앵초인지 좀설앵초인지 모르겠습니다.

좀설앵초가 아닐까...

 

 

 

바위미나리아재비 겹꽃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갯방풍 같은 아이도 있었고

 

 

 

 

물망초 흰꽃도 빙하와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근데 조금 밑으로 내려가니 

처음 보는 흰꽃이 있었습니다. 

금매화 일종이라는데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물론 그 뒤에 있는 노란 꽃도 이름은 모르지만

복수초 비슷했습니다. 

 

 

 

 

새로운 신기한 꽃을 만난 것이 내내 기뻤습니다 

 

 

 

 

하늘도 예뻤고 

처음 보는 새로운 꽃들도 만나고 

가까이서 빙하도 보고

 

 

 

이 아이는 중의무릇 비슷하게 생겼는데...

 

 

 

 

군락으로 많이 봤던 아이인데

저 앞에 제가 빙하 앞에서 찍었던 아이도 이 아이입니다. 

찬 곳을 좋아하나 봐요. 

 

 

 

 

야생파인듯

 

 

 

 

백두산에서 봤던 두메냉이는 아닌지...

 

 

 

'기행 > 키르기스스탄 기행(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둘째 날#1(7월 5일)  (0) 2022.08.07
열한째 날#8(7월 4일)  (0) 2022.08.07
열한째 날#6(7월 4일)  (0) 2022.08.07
열한째 날#5(7월 4일)  (0) 2022.08.07
열한째 날#4(7월 4일)  (0) 2022.08.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