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녀석을 만나고 처음 한 말은
정말 등잔 밑이 어둡네.였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줄도 모르고
멀리 봉화 산골짝까지 갔었으니까요. ㅎㅎㅎ
투톤의 칼라로 고운 라인을 이루며 피어있었습니다.
조금 늦은 시기라 상태는 좋지 않았지만
존재 자체만으로 고마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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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
세뿔투구꽃은 아무래도 삼고초려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작년엔 너무 늦게 가서 딱 한 송이 끝물만 보고왔는데 올해는 렌즈 초점이 맞지 않아서 애를 먹고 찍어왔는데 몇 장 못 건졌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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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
세뿔투구꽃 세뿔투구꽃(녹화) 세뿔투구꽃(흰색) 세뿔투구꽃(얼치기) 이상하게도 세뿔투구꽃을 찍으러 간 날은 날이 흐렸습니다. 그래서 한 번도 좋은 사진을 얻지 못했네요. 내년도 있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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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
세뿔투구꽃은 한 번도 빛이 좋은 날 찍은 적이 없네요. 내년의 목표는 세뿔투구꽃 적기에 빛 좋은 날 찍는 것입니다. 다 찍고 막 차에 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무지 운이 좋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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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투구꽃
와~~~ 정말 참담한 기분이었습니다. 등산로를 내면서 이 아이들은 다 없어지고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얼굴을 내민 녀석들은 겨우 꽃 한 개 달고 흙을 뒤집어 쓴채 잎은 뜯겨서 바람에 흔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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