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끈따끈한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찍고 오자마자 올립니다. ㅎㅎㅎ
이렇게 올려야 그 감동이 남아 있어서 올리기가 쉬운데
묵히면 할 말이 없어요.
이 아이를 저는 늘 제가 보던 곳이 있었지요.
그런데 산을 정비하면서 다 없어져 버리고 잎만 남은 한 개체만 만났더랬습니다.
이제 참줄바는 몇 년은 지나야 보겠다 싶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거 있지요.
다른 사람들은 벌써 다른 곳에서 찾아 몇 해 전부터 찍고 있었더군요.
그래도 이 아이들이 다른 곳에 이렇게 살고 있다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물론 이 아이들이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오늘 아침 비가 그치기가 바쁘게 날았습니다. ㅎㅎㅎ
내년엔 적기에 가서 예쁜 모습 담아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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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줄바꽃
어쩌면 영원히 못 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다시 가보니 옆에 새끼까지 다 없어졌더군요. 항상 있는 일이라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때도 됐는데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그 손, 어떠한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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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줄바꽃 (흑색)
골돌은 5개로서 털이 없으며 암술대가 뒤로 젖혀진다니 이 아이가 참줄바꽃이 맞긴 한가 봅니다. 올해는 더 새까매졌어요. 몇 개체 남지 않아서 애가 탔는데 군데군데 봉오리가 있는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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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줄바꽃(흑색)
연휴의 시작이군요. 며칠을 방콕을 했더니 오늘은 도저히 안되겠기에 후딱 집근처 산으로 달렸습니다. 없어진 줄알았는데 올해는 이 아이가 아주 풍년을 이루었습니다. 혼자 비명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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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줄바꽃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거의 매 년 찾아가는 아입니다. 올해는 어찌 된 영문인지 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완전히 잡풀 다 제거하고 반질반질하더군요. 내년에 그곳에 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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