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따끈따끈한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찍고 오자마자 올립니다. ㅎㅎㅎ
이렇게 올려야 그 감동이 남아 있어서 올리기가 쉬운데
묵히면 할 말이 없어요.
이 아이를 저는 늘 제가 보던 곳이 있었지요.
그런데 산을 정비하면서 다 없어져 버리고 잎만 남은 한 개체만 만났더랬습니다.
이제 참줄바는 몇 년은 지나야 보겠다 싶었는데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거 있지요.
다른 사람들은 벌써 다른 곳에서 찾아 몇 해 전부터 찍고 있었더군요.
그래도 이 아이들이 다른 곳에 이렇게 살고 있다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물론 이 아이들이 다른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오늘 아침 비가 그치기가 바쁘게 날았습니다. ㅎㅎㅎ
내년엔 적기에 가서 예쁜 모습 담아줘야 겠습니다. *^^*
https://jhkvisions.tistory.com/1844
https://jhkvisions.tistory.com/2456
https://jhkvisions.tistory.com/2869
https://jhkvisions.tistory.com/339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