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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만 원의 행복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 8.

 

 

 

 

 

 

 

 

 

매 월 둘째주 화요일은 여고 동기 모임이 있습니다.

그 동안 학교 나가느라 거의 참석을 못했지요.

 

 

 

 

 

 

이제 매 달 참석할 수 있게 되니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즐겁습니다.

 

 

 

 

 

 

다들 저와 비슷한 과라서

그다지 소통에 문제도 없습니다.

 

 

 

 

 

 

 

똑 같이 어벙하기도 하고

가끔은 여고시절의 총기를 회복해서 서로 놀라기도 하고.ㅎㅎㅎ

 

 

 

 

 

 

 

회비 만 원을 지갑에 넣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만 원의 행복...

오늘 행복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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