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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뿔논병아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1. 21.

오늘 잡아온 따끈따끈한 녀석입니다. 

황혼의 금빛 물결에 정말 예뻤는데

너무 멀리 있었어요. 

 

저는 다큐멘터리에서 이 아이들이 구애의 춤을 추는 것을 보고

꼴깍 넘어갔습니다. 

3월~4월이 이 아이들의 구애의 계절이라 하니까

꼭 찍어 보려고 합니다. 

 

얼마나 우아하게 추는지

정말 아름다운 춤이었습니다. 

꼭꼭꼭 찍을 수 있기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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