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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One Way Ticket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1. 22.

 

 

 

 

 

 

 

 

 

 

 

 

 

 

우리는 모두 one Way Ticket을 끊고 인생의 열차를 탔습니다.

중간에 내릴 수는 있지만

뒤로 갈 수는 없지요.

 

 

 

 

 

 

 

 

 

지금까지도 같은 열차 칸에서 같이 여행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기차는 갈 길이 남았나 봅니다.

그리 길지는 않겠지만

제가 내릴 차례가 될 때까지 두런두런 사는 이야기 나누며

삶은 달걀 나눠 먹으며 그렇게 여행 하지요.ㅎㅎ

 

 

 

 

 

 

 

 

저랑 같은 열차를 타신 것이 불만이신 분은

물구나무 서서 두 손을 번쩍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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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으시군요.ㅎㅎㅎ

그럼 저는 안심하고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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