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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몽골 기행(2023)

몽골 기행 첫째 날 #6 (2023-06-2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7. 10.

 

야마트 산 자락도 역시 꽃의 수는 확 줄었고 

바위솔은 발에 밟힐 정도로 많았습니다. 

아마도 메마르고 척박한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할미꽃 종류인데 

여기는 할미꽃도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큰솔나리 종류가 나타났습니다. 

4년 전 여기서 많은 아이들을 찍었거든요.

 

 

원추리 종류도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더군요.

 

 

이 아이는 낭아초 종류일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낭아초와는 아주 다르지요. 

 

 

물참대 비슷하게 생겼는데

나무 꽃은 정말 구별하기 힘들어서리...

 

 

저 밑에 게르가 있는 곳이 우리 숙소입니다. 

거기서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여기까지는 쉬운 코스입니다. 

앞으로가 난코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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