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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참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3. 7.

 

 

지난 2월 17일

무심히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참새 떼가 오락가락 하더군요. 

 

뭐, 카메라 매고

150mm로 화각을 넓혀서

쪼그리고 앉아 

다다다다 끊임없이 셔터를 누르고

올라왔지요. 

 

 

들여다 보니 역광의 화려한 날개짓은 아니라해도

아무튼 무더기로 나는 것은 찍혔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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