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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기행

ИРКУТСК #12(2024.05.19.)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7. 1.

 

 

아, 참...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저 멀리 작은 섬이 보이시나요? 

저 섬까지 갈 겁니다. 

 

 

 

 

사람들이 제법 많이 오더군요. 

 

 

 

 

노랑할미꽃을 바이칼호 배경으로...

잡목이 있어도 어쩔 수 없지요.ㅎㅎㅎ

 

 

 

 

대극과의 아이도 있었고

붓꽃 종류도 있었고

 

 

 

 

제비꽃도 있었지요. 

 

 

 

 

드디어 진달래가 나왔어요. 

 

 

 

 

저 길을 걸어서 끝의 작은 섬까지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저 작은 섬까지요. 

 

 

 

 

저는 저 섬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어요. 

 

 

 

 

저 끝에 있는 섬이 알혼섬인가? 

 

 

 

 

그리고 서양민들레가 깔려 있는 풀밭을 

바이칼호 배경으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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