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무리의 오리 떼가 보여서
백마로 찍었습니다.
죽지 종류 같기도 하고...
이렇게 중간, 중간에
호수로 내려가는 길이 있더군요.
저 섬에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바닥의 자갈이 다 보이니
얼마나 맑은 물인지 짐작이 되시지요?
그리고
차를 달려
어느 절벽으로 갔습니다.
우리나라의 회룡포 비슷한 느낌이 나더군요.
애기완두
쥐손이 종류
이르쿠츠크에서 또 놀란 것은
큰 나무에 꽃이 흐드러지게 달려 있는 그런 나무가
집집마다 있더라는 겁니다.
본듯한 아이라 귀룽나무가 아닐까
찾아보니 맞더군요.
멀리 귀룽나무 잎사귀에 앉아 있는 나비를 찍었는데
너무 멀어서 이 정도밖에...
차로 이동할 때 귀룽나무를 찍은 것이 있는데 다음 번에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사진이 많아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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