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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이르쿠츠크(ИРКУТСК) 기행

ИРКУТСК #13(2024.05.19.)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4. 7. 1.

 

 

한 무리의 오리 떼가 보여서 

백마로 찍었습니다. 

죽지 종류 같기도 하고...

 

 

 

 

이렇게 중간, 중간에

호수로 내려가는 길이 있더군요. 

 

 

 

 

저 섬에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바닥의 자갈이 다 보이니

얼마나 맑은 물인지 짐작이 되시지요? 

 

 

 

 

그리고 

차를 달려

어느 절벽으로 갔습니다. 

 

 

 

 

우리나라의 회룡포 비슷한 느낌이 나더군요. 

 

 

 

 

애기완두

 

 

 

 

쥐손이 종류

 

 

 

 

이르쿠츠크에서 또 놀란 것은

큰 나무에 꽃이 흐드러지게 달려 있는 그런 나무가

집집마다 있더라는 겁니다. 

 

 

 

 

본듯한 아이라 귀룽나무가 아닐까 

찾아보니 맞더군요. 

 

 

 

 

멀리 귀룽나무 잎사귀에 앉아 있는 나비를 찍었는데

너무 멀어서 이 정도밖에...

 

 

 

 

차로 이동할 때 귀룽나무를 찍은 것이 있는데 다음 번에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사진이 많아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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