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수리부엉이 육추를 두 번째 보러갔습니다.
아직 아기들은 털북숭이고
위에 4장은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같이 있고
한 마리는 멀리 떨어져 있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석 장은
잘 보이지 않던 아빠 수리부엉이 입니다.
엄마 수리부엉이보다 털이 좀 더 흰 것 같았습니다.
나머지는 엄마 수리부엉이인데
이날은 뿔뿔이 흩어진 녀석들이
도무지 움직이지 않아서
콧물이 흐를 정도로 추워서
아빠 수리부엉이를 본 것으로 만족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