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까지 해오라기 종류를 못 봤습니다.
아니, 이 사진을 찍기 전까지는요.
하늘을 쳐다보는데
이상한 새 한 마리가 날았습니다.
뻐꾸기다~~~
그러면서 쫓아갔는데
고맙게도 전깃줄에 앉았습니다.
마구 연사를 날렸는데 407장을 찍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보니까 생전 처음 보는 아이인데
무슨 외계 동물 같아 보였습니다.
와~~~ 대박이다.
미기록종일 지도 몰라.
그럴 정도로 저는 해오라비기에 대해서는 무지했습니다.
검색해 보니 다 나오더구만요.
검은댕기해오라기
흔한 여름 철새.
저는 해오라기는 물가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날아와 전깃줄에도 앉는군요. *^^*
'새보다 자유로워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부리찌르레기#2 (4) | 2025.06.02 |
---|---|
붉은부리찌르레기#1 (6) | 2025.06.02 |
청딱따구리 육추 (6) | 2025.05.28 |
검은머리물떼새 (2) | 2025.05.24 |
파랑새 (4) | 2025.05.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