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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밀화부리의 사랑)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6. 3. 15.

 

 

아침에 베란다 문을 여니 

아름다운 밀화부리의 노래 소리가 들렸습니다. 

밀화부리의 소리는 정말 맑고 아름답습니다. 

 

 

 

 

 

 

멀리 있던 수컷이 귀를 기울입니다.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

 

 

 

 

 

수컷은 날개를 휘저으며 

그 아름다운 음성의 주인공에게 날아갑니다. 

 

 

 

 

 

 

암컷은 조용히 앉아 

수컷의 날개짓을 바라봅니다. 

 

 

 

 

 

 

수컷이 날아오자 

암컷은 수컷에게 뽀뽀를 날립니다. 

 

 

 

 

 

 

암컷은 마음이 떨렸는지 

 

 

 

 

 

균형을 잡지 못하고 흔들립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사랑의 인사를 나눕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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