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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You raise me up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7. 5.

 

 

 

 

 

 

 

 

왠지 기운 빠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은 나도 내가 기운이 빠져있는 줄도 모른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그냥 가수면 상태다.

 

 

 

 

 

 

 

누군가가 팔을 붙잡고

가만히

기운 내세요.

그런다.

 

 

 

 

 

 

 

그 손의 체온이 그 마음의 따뜻함으로 전해온다.

고맙다.

 

 

 

 

 

 

가까운 사람이 아니어도

그 따뜻한 한 마디가 일어설 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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