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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마음이 편한 일과 몸이 편한 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3. 7. 30.

 

 

 

 

 

 

 

 

 

얼마전

우리집과 방향이 같은 오카리나 단원을 차를 태워 달리고 있었어요.

 

 

 

 

 

 

우리집 근처에 오자

지하철 주변에 내려 달라더군요.

 

 

 

 

 

 

 

저는 그냥 지나쳐 차를 몰며 이야기를 했어요.

 

 

 

 

 

 

 

 

살아가면서

마음이 편한 일과 몸이 편한 일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더군요.

 

 

그런데

몸이 편한 일을 선택하면 몸은 편한데 마음은 편해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마음이 편한 일을 선택하면 몸이 불편해지지가 않더라구요.

 

 

 

 

 

 

 

 

더 이상 지하철 주변에 내려 달란 말 안 하더군요.

 

그리고 우린 둘 다 몸과 마음이 편하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의 별이 무척이나 보고싶은 오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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