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집과 방향이 같은 오카리나 단원을 차를 태워 달리고 있었어요.
우리집 근처에 오자
지하철 주변에 내려 달라더군요.
저는 그냥 지나쳐 차를 몰며 이야기를 했어요.
★
살아가면서
마음이 편한 일과 몸이 편한 일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더군요.
그런데
몸이 편한 일을 선택하면 몸은 편한데 마음은 편해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마음이 편한 일을 선택하면 몸이 불편해지지가 않더라구요.
★
더 이상 지하철 주변에 내려 달란 말 안 하더군요.
그리고 우린 둘 다 몸과 마음이 편하게 집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의 별이 무척이나 보고싶은 오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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