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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풀아재비 2021년 4월 해외에서 바다 건너 온 식물입니다. 병풀이라고 정말 잎겨드랑이에 작은 꽃을 피우는 녀석이 있는데 이녀석이 병풀아재비라고 이름 붙은 것은 거의 비슷해서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는 정말 털북숭이입니다. 2022. 3. 4.
애기아욱 2020년 5월 등대를 바라보며 멋진 장소에 군락으로 피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씨가 정말 예뻤어요. 꽃과 함께 파랗게 덜 익은 씨와 빨갛게 익은 씨까지 한꺼번에 다 있더군요. 2022. 3. 3.
금새우난초 2020년 4월 육지에서는 한두 촉 봐도 심봤다고 하는데 제주의 숲은 금새우난초가 숲을 온통 환하게 밝힙니다.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지요? 2022. 3. 3.
벌깨냉이 2020년 4월 처음엔 이 아이가 꼬마냉이인 줄 알았어요. 얼마나 많이 찍었는데 아니래요. 벌깨냉이라더군요. ㅎㅎㅎ 2022. 3. 3.
반디지치 2020년 4월 성산일출봉 주변에는 철마다 많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반디지치도 그 중의 한 녀석이지요. 2022. 3. 3.
장다리물떼새&청다리도요 2021년 1월 아직도 더 있어요.ㅎㅎㅎㅎㅎㅎ 2022. 3. 2.
쇠뜨기 2021년 3월 꽃을 찍기 전에는 저는 솔직히 쇠뜨기가 징그러웠어요. 그런데 꽃을 찍기 시작하면서는 예쁘지 않은 꽃이 없더군요. 그거 참, 이상하지요? 모든 것이 마음 먹기 달렸다는 거. 그거 맞는 말이에요. ㅎㅎㅎ 2022. 3. 2.
개불알풀 2021년 3월 개불알풀은 사실 그닥 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불알풀은 우리 토종이고 큰개불알풀은 귀화식물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개불알풀이 더 정감이 갑니다. 2022. 3. 2.
큰개불알풀 2021년 3월 오랜만에 육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보네요. 그래도 작년 사진입니다. 거미줄에 걸려있는 낙화가 예쁘더군요. -땅끝마을 해남에서- 2022. 3. 2.
살갈퀴 흰꽃 2020년 4월 몇 번을 보러 갔었습니다. 우연히 만났기에 더 반가웠지요. 올해도 나왔을라나요... 2022. 3. 1.
붓순나무 2020년 4월 붓순나무 열매는 팔각이라고 해서 음식의 향료로 쓰이더군요. 열매도 어딘가에 찍어 놨는데...ㅎㅎㅎ 2022. 3. 1.
봄여뀌 2020년 4월 아마도 봄에 피는 여뀌라 이런 이름을 얻은 것이 아닌지... 4월의 어느 봄에 만났습니다. 2022. 3. 1.
갯완두 2020년 4월 제가 찍었던 갯완두 중에서는 제일 예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검은 현무암 사이사이를 꽃분홍의 싱싱한 꽃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 있던지. 암대극과도 아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ㅎ 2022. 3. 1.
사향제비꽃 2020년 4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만난 사향제비꽃입니다. 제주에 아주 제한 된 곳에만 사는 줄 알았는데 몇 군데서 새롭게 만났었습니다. 2022. 2. 28.
비목나무 꽃 2020년 4월 나무 꽃들이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많더군요. 초본도 힘든데 나무 꽃은 걍 몇 가지 눈에 보이는 것만 알려고요. ㅎㅎㅎ 2022.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