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2 치커리 유감 정말 요상한 식물을 만났습니다. 도무지 무엇인지 몰라 '식충식물'이라고 가칭을 붙여 폴더를 만들어 저장했습니다. 며칠 후... 다시 가서 꽃을 보고는 아연실색... 그것이 치커리 꽃이었으니... 아니, 정말 끈끈이주걱처럼 딱 그렇게 생기지 않았나요? 치커리가 이렇게 생겼다니 다음엔 별로 먹고 싶은 생각이 들것 같지 않습니다. ㅎㅎ 2022. 6. 14. 메꽃 모내기를 해서 초록으로 물들은 논둑에 와~~~큰메꽃이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파란 하늘과 얼마나 아름답던지 미국에 있는 아들에게 한 장 찍어 보냈더니 맘 편해지는 사진 좋다고 답장이 왔네요. 보고픈 아들...ㅎ 2022.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