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43 서설 상서로운 눈을 서설이라 하는데 연초에 눈이 내리면 하늘에서 내리는 축복처럼 생각해서인지 서설이라고 하더군요. 너무 많이 내려서 진정한 서설일지 모르겠네요. 이곳은 바람만 세차게 불고 눈은 내리지 않습니다. 기록적인 추위라는데 밖에 나갈 엄두도 못내고 꼼짝 않고 앉아 눈 내리는 사진 만드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복은 너무 많이 쏟아져도 괜찮으니 모두들 넘치게 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 2023. 1. 24. 산괭이눈 2020년 4월 제주 산괭이눈 씨까지 만났습니다. 나무를 둥치 속에 뻗어 있는 아이도 신기했고요. ㅎㅎㅎ 2023. 1. 24. 멍석딸기 2020년 4월 제주 꽃을 찍으러 가면 이 시기에 자주 만날 수 있는 딸기지요. 꽃 색깔이 너무 예뻐 그냥 지나치지 않고 꼭꼭 찍고 지나갑니다. 그렇지만 올린 것은 몇 개 안 되네요. ㅎㅎㅎ 2023.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