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1/203

청미래덩굴 2020년 4월, 5월 제주 숲에 들어가면 항상 이녀석이 잡아 끌지요. 가시로 찔러 잡아 끌기도 하고 덩굴로 발목을 잡기도 하지요. 가을에 빨갛게 열매가 달리면 그냥 지나치기 어렵게 또 발목을 잡지요. ㅎㅎㅎ 2023. 1. 20.
벌깨냉이 2020년 4월 제주 꼬마냉이를 찾다가 만난 냉이였습니다. 털이 없으니 꼬마냉이는 아니고... 찾아 보니 이름이 벌깨냉이였습니다. 꼬마냉이는 전에 포스팅한 것을 링크해 놨습니다. 털투성이의 조그마한 아이가 참 귀엽습니다. ㅎㅎㅎ https://jhkvisions.tistory.com/3969 꼬마냉이 작년에 처음 만난 꼬마냉이입니다. 올해는 못 가봤네요. 온통 털투성이인데 얘가 추위를 많이 타나봅니다. 냉이도 종류가 많아서 시간이 되면 만났던 아이들을 한 번 정리해 보고 싶네요. jhkvisions.tistory.com 2023. 1. 20.
가시딸기 2020년 4월 제주 가시딸기가 가시가 없거든요? 그런데 왜 가시딸기라고 이름을 붙였을까요? 루뻬로 보면 아주 가는 가시가 보인다는데 그렇다고 쌩뚱맞게 가시딸기라고 이름을 붙였을 리는 없는 것 같고...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그 원리인 가요? ㅎㅎㅎ 처음... 지금보다 조금 더 무식했던 시절... 줄기와 꽃자루와 어디를 봐도 가시가 없기에 이거 가시딸기 아니라고 지나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2023.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