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414 소천지의 해국 2020년 10월 제주 제주의 소천지는 멀리 한라산 반영까지 찍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거기에 해국까지 이렇게 아름답게 있었답니다. 바위가 위험하긴 했지만 진정한 해국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소천지였습니다. 2022. 11. 17. 해국 2020년 10월 제주 이렇게 예쁜 해국들이 창고에 갇혀있었답니다. 에휴~~~ 2022. 11. 17. 연화바위솔 2020년 10월 제주 연화바위솔 꽃보다는 물방울이 더 예뻤던 조금 이른 시기에 만났던 연화바위솔입니다. 아는 사람은 금방 어딘지 알 수 있는 곳. 시력이 좋아야 저 바위에 붙은 연화바위솔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ㅎㅎㅎ https://jhkvisions.tistory.com/4173 연화바위솔 제주의 어느 섬에서 2020년에 만난 연화바위솔입니다. 절벽 바위 틈에 저도 한 송이의 연화바위솔이 되어야 찍을 수 있는... 와~~~ 정말 일체가 되어 주어야 바다와 바위와 하늘과 구름을 다 보여 jhkvisions.tistory.com https://jhkvisions.tistory.com/4176 연화바위솔 연화바위솔이 험한 바위 위에 핀다는 것은 이제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첫 사진의 저 바위와 그 .. 2022. 11. 17. 갯국화 2020년 12월 제주 지금쯤 갯국화가 피기 시작하겠군요. 일본이 원산지라고 하던데 꽃잎이 포인세티어 같아서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해주는 꽃입니다. 산방산 배경으로 참 많이도 찍었었는데 지금도 이렇게 풍성하게 있는지... https://jhkvisions.tistory.com/4216 갯국화#2 jhkvisions.tistory.com https://jhkvisions.tistory.com/4217 갯국화#3 jhkvisions.tistory.com 2022. 11. 16. 방울새 2020년 3월 제주 제주에서 정말 방울새를 많이 만났습니다. 앞으로도 이 겨울이 심심하면 자주 자주 올릴 것 같습니다. ㅎㅎㅎ 2022. 11. 16. 세복수초 2020년 3월 재주 육지에는 세복수초를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제주에서 원도 없이 보고 왔었지요. 설중까지... 2022. 11. 16. 암대극이 있는 일출 2020년 4월 제주 제주에서 참 멋있는 일출을 많이 만났던 것 같아요. 제 때 올리지 못한 것이 아쉬웠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때를 추억하며 올리는 것도 좋군요. 2022. 11. 16. 영주치자#2 2020년 7월 제주 영주치자는 덩굴이 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망원을 들고 가야 찍을 수 있습니다. 처음 만났던 날은 날이 너무 어두워서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사람도 많이 왔고. 그래서 며칠 후 다시 가서 벌이랑 다 델꼬 왔습니다. 벌써 2년이나 지났다니... 저 벌들은 다들 임무완수 하고 하늘나라로 갔겠습니다. ㅎㅎ 2022. 11. 15. 영주치자#1 2020년 7월 제주 아주 오랫동안 보고 싶어 하던 아이를 드디어 만났는데 이제야 올립니다. ㅎㅎㅎ 2022. 11. 15. 비너스도라지 2019년 6월 육지의 비너스도라지입니다. 늦은 시기라 꽃은 많이 지고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더군요. 저 마디마디에 꽃이 핀다는데 아마도 한꺼번에 다 피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귀화식물입니다. *^^* 2022. 11. 15. 땅채송화 2019년 6월 참 멋진 바위에 붙어 사는 땅채송화를 만났었는데 이제야 내어 놓습니다. ㅎㅎㅎ 2022. 11. 15. 알방동사니 방동사니 종류가 엄청 많은데 가장 흔하게 보이는 것은 방동사니이고 이 아이, 알방동사니도 그닥 흔하지는 않은가봐요. ㅎㅎ 2022. 11. 15. 검정방동사니 작년에 만난 아이입니다. 남방계종으로 우리나라엔 1속 1종인 귀한 아이입니다. 멀리 전남에 있다고 했는데 엉뚱한 곳에서 만났습니다. 올해도 올라왔다는데 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사초과는 웬만해서는 안 찍는데 워낙 귀하다니... 2022. 11. 15. 개벼룩 2019년 5월에 만난 개벼룩 군락입니다. 북방계 식물이라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아이인데 이때 제 카메라가 축이 틀어져 초점이 잘 맞지 않아서 다음 해에 카메라 고쳐서 잘 찍어서 올려야 되겠다 싶어 창고에 걍 뒀던 아이들입니다. 그러나 다시 갈 기회가 없었고 할 수 없이 그냥 올리기로 했습니다. 개벼룩 접사가 시원찮아서 잘 보일지 모르겠는데 암술이 3개이고 수술이 10개입니다. 보통 암술이 세 개인 아이들이 잘 없거든요. 암술 머리가 세 갈래로 갈라진 아이들은 많이 있지만요. 저도 제가 잘못 알았나 싶어서 찾아 봤더니 암술이 세 개가 맞더군요. 혹시나 다시 볼 기회가 있으면 칼핀으로 데려오겠습니다. ㅎㅎㅎ 2022. 11. 14. 소래습지 일출 2019년 4월 지난 것은 다 아름답다고 했던가요? 저때는 안개가 많이 밀려오지 않아서 멋진 사진을 못 얻었다고 생각했어요. 주위에서 다들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보니 하늘의 구름이랑 멀리 안개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물론 소래습지를 너무 오래 못 가서 이 사진들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2022. 11. 14.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3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