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6일 터키 가는 비행기 안에서였습니다.
순식간에 나타나 사라지는 또 다른 비행기 한 대.
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찬스를 많이 잡았던 것 같아요.
저 다섯 컷의 사진을 찍는데
1분도 걸리지 않았어요.
잠시 다른 곳을 봤다면 놓치고야 말았을 장면인데요.
참 소중한 만남이었습니다.ㅎㅎ
비행기 기종이 뭘까요?
제주 가면서 갑자기 이 비행기를 만났던 생각이 나서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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