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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여행(2011)

가고시마 도큐 호텔에서 본 사쿠라지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7. 4.

 

 

 

 

 

 

일본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가고시마 도큐호텔에서 첫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을 먹으로 내려가 창밖을 본 순간

저는 비명을 지르며 베란다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손에는 갤럭시를 들고요.

너무나 멋진 산의 모습에 셔터를 마구 눌렀지요.

"산에 구름이 너무 멋지게 걸려 있어."

저는 저 산이 뭔지도 몰랐어요.

그냥 멋있다고 생각해서 사진에 담았는데

글쎄 저 산이 사쿠라지마라는 유명한 활화산이라더군요.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것은 구름이 아니라

화산재라네요.

나, 과학 선생 맞아?ㅎㅎㅎ

정말 멋지지 않아요?

나, 아마추어 맞아?ㅎㅎㅎ


 

 

 

 

 

 

 

 


그리고 금강산은 식후경일지 몰라도 저기 저 풍경은 언제 날아가버릴지 몰라

아침은 저리가라하고 또 한 컷을 건졌습니다.

실내 유리창에 비친 조명이 마치 하늘에 즐비하게 떠 있는 UFO같지 않나요?

배와 산과 바다와 등대같은 밝은 조명.

그리고 마치 우체통처럼 바다를 바라보고 서 있는 뭔지 모를 물건.

갈 곳을 가르쳐주는 하늘에 떠 있는 화살표.

저는 이 사진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해가 뜨기 전에 여명에 찍은 사진.

나 정말 아마추어 맞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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