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만난 꽃

조름나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4. 5. 4.

 

 

 

 

 

 

 

 

 

 

 

 

 

 

 

 

 

 

 

 

참 궁금한 녀석이었습니다.

이름부터 좀 웃기는 녀석이구요.ㅎㅎ

 

 

 

 

같은 모델만 있다구요?

그럴 수밖에요.

가까이 있는 녀석이 다섯 송이 정도?

 

 

 

가까이 축사를 가지고 있는 분이 친절하게 이것 저것 설명을 해 주시더만요.

 

 

 

 

 

이렇게 가까이 이 아이를 볼 수 있는 것은 어떤 분의 희생(?) 덕이라고.

그 어떤 분이 물에 들어가서 몇 녀석을 뽑아 물 가까이 던져 놨데요.ㅎㅎㅎ

 

 

 

망원으로 당겨 찍은 것은 보람도 없이 다 뭉게지고

늘 집에 와서 겪는 좌절을 여지없이 또 겪었습니다.

 

 

 

 

 

 

며칠 일찍 갔으면 아주 좋은 상태의 아이들을 만났을 거라고 그러시더군요.

이제는 이렇게 다짐을 해야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더 좋은 상태로 볼 수 있을 거야.

 

 

 

 

 

 

 

'내가 만난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기괭이밥  (0) 2014.05.06
대성쓴풀  (0) 2014.05.06
광릉요강꽃- 포로소용소 다녀왔습니다.  (0) 2014.05.03
흰각시붓꽃  (0) 2014.05.01
각시붓꽃#3  (0) 2014.04.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