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 삶속의 이야기

The die is cast !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5. 12. 8.

 

 

 

 

 

 

The die is cast!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널 때 한 말이라 하더군요.

저는 그때 거기 없어서 정말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때 빨간영어, 아는 분은 아실 겁니다.

거기 동음이어를 공부하다 보면 die의 동음이어에 이 예문이 나왔던 기억이...가물가물...

 

 

 

 

3학년 원서,

원래는 내일까지 쥐고 있다가 마감날 내자고 했는데

우리 교장선생님이 밀어 붙이는 바람에 후다닥 오늘 제출하고

각본에도 없던 회식까지 하고

넉넉히 고기 먹고 후련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일 년 농사 

한 톨의 낙오없이 잘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무튼 두 다리 쭉 뻗고 자렵니다. *^^*

 

 

 

 

 

 

 

Chariots Of Fire - Vangelis
 
 
 
 

 

 

'내 삶속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 강 건너엔  (0) 2015.12.15
겨울비를 맞으며...  (0) 2015.12.11
인생은 나그네 길   (0) 2015.12.07
즐거운 편지 / 황동규  (0) 2015.12.06
겨울 숲속의 이야기  (0) 2015.1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