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e is cast!
시저가 루비콘 강을 건널 때 한 말이라 하더군요.
저는 그때 거기 없어서 정말인지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중학교때 빨간영어, 아는 분은 아실 겁니다.
거기 동음이어를 공부하다 보면 die의 동음이어에 이 예문이 나왔던 기억이...가물가물...
3학년 원서,
원래는 내일까지 쥐고 있다가 마감날 내자고 했는데
우리 교장선생님이 밀어 붙이는 바람에 후다닥 오늘 제출하고
각본에도 없던 회식까지 하고
넉넉히 고기 먹고 후련한 마음으로 왔습니다.
일 년 농사
한 톨의 낙오없이 잘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무튼 두 다리 쭉 뻗고 자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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