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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혼신지 낮에 뜨는 별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 13.

 

 

 

 

 

 

 

 

 

 

 

 

 

 

 

 

 

 

 

다른 별들은 감히 얼글을 내밀 엄두도 못 내지요.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찬란한 낮에 뜨는 별,

노란색의 작은 별, 태양.

 

 

 

 

 

아마도 우리의 손녀의 손녀의 손녀....

그들은 과학 시간에 태양은 붉은 별이라고 배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태양도 많이 늙었을 테니까요.

 

 

 

 

 

점점 기운을 잃고 온도는 지금 온도의 반 정도인 3000K정도로 낮아져서

거대하게 커지다가 생울 마감할 테지요.

그러나 그것은 수억 년 후의 일이니 미리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Let the rest of the world go by

남은 세월 냅 둬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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