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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울릉도 기행(2016, 2019)

달맞이장구채 #2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5. 27.















이틀 후

달맞이장구채는 아침에 봐야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빛을 받지 않은 흰꽃은 창백할 정도였습니다.

티끌 하나 없는 깨끗한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녹색의 아이들은 파도를 뒤집어 쓰고 새까맣게 말라 죽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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