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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뚝지치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6. 12.















꽃도 꽃 같지 않고

흔한 꽃마리랑 거의 다를 바 없고

그래도 나는 내가 발견한 꽃중에 이 꽃을 제일 귀하게 여긴다.





사람이든 꽃이든 그 가치라는 것은 상대적인가보다.

북방계 식물이라 그리 흔하게는 볼 수 없는 꽃이다.





앵글파인더를 깨먹어서 바위틈에 거의 누워서 찍었던...

나에겐 참 가치 있는 소중한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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