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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편린

우음도의 연인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2. 10. 28.

 


 

 

 

 

 

 

 

 

 

 


 

 

 

 

 

 

 

 

 

 

 

 

 

 

 

 

 

 

 

 

 


 


 

 

 

 

 

 


 

 

 

 

 

 

제 아들과 그의 사랑스런 여친과

우음도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마치

야, 난 땡 잡았다.

그러는 거 같습니다.ㅎㅎㅎ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이였습니다.

밝고

무엇보다도

우린 둘 다

하늘에서 날아오는 비행기를 보고

와~~ 무선 비행기 크다.

그랬습니다.

 

 

 

 

 

 

아들이

경비행기라고 가르쳐 줬습니다.

 

 

 

둘 다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한 식구 되기도 전에

벌써 나를 닮으면 어쩌겠다는 건지, 원,,,,ㅎㅎㅎ

 

 

 

 

2011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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