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 길 마다 않고 달렸습니다.
못 찾을까봐 조바심이 났지요.
하지만 풀숲 사이사이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꿩 잡느라고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차로 오는데 몇 년 전 물매화 봉오리 본 습지가 생각나서 어떤가 가보니까
정말 큰 어미꿩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원없이 많이 보고 더운 줄도 모르고 그 습지에서 놀았습니다.
모자에서 땀이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ㅎ
참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먼 길 마다 않고 달렸습니다.
못 찾을까봐 조바심이 났지요.
하지만 풀숲 사이사이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있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꿩 잡느라고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차로 오는데 몇 년 전 물매화 봉오리 본 습지가 생각나서 어떤가 가보니까
정말 큰 어미꿩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원없이 많이 보고 더운 줄도 모르고 그 습지에서 놀았습니다.
모자에서 땀이 후두둑 떨어지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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