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터덜터덜 비를 맞고 내려오는데 어떤 분이 흰가는잎돌쩌귀를 보러간다고 ...
그래서 그 빗길을 다시 걸어 올라가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뒤져보니 아무래도 참줄바꽃인 것 같고
흰색의 변이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어쩌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지도 모르는 꽃을 그렇게나 우연히 만나게 됐으니
대단한 복이지요.
가는줄돌쩌귀인 것 같습니다.
이 아이는 그 후 누군가가 큰 구덩이만 남기고 다 캐갔습니다.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터덜터덜 비를 맞고 내려오는데 어떤 분이 흰가는잎돌쩌귀를 보러간다고 ...
그래서 그 빗길을 다시 걸어 올라가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이리저리 뒤져보니 아무래도 참줄바꽃인 것 같고
흰색의 변이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어쩌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지도 모르는 꽃을 그렇게나 우연히 만나게 됐으니
대단한 복이지요.
가는줄돌쩌귀인 것 같습니다.
이 아이는 그 후 누군가가 큰 구덩이만 남기고 다 캐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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