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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용담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6. 10. 18.























처음 꽃을 찍기 시작했을 땐

용담이 무척이나 귀한 꽃인 줄 알았습니다.




몇 년 전엔 한 가지에 여러 가지 색의 꽃이 달려 있는 것을 봤었는데

올해는 산 자체가 황량하고 꽃이 없더군요.




그렇게나 좋아하고 마음이 울쩍할 때는 달려갔던 산인데

갑자기 더 이상 발걸음하기 싫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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