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몇 안 되는 블로그 친구 중에는
지구 반대편에 살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자주 그분이 올리시는 음악을 들으며 포스팅을 합니다.
고국의 가을을 그리워하셔서
서툴게 찍은 임진강 주상절리의 가을을 보여드립니다.
바람이 일어서 반영을 얻기 힘들어서 포토샵으로 반영은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날이 좋을 때는 거울 같이 반영이 나오는 곳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딱 한 점 있었는데 그것조차도 안 찍혔네요. ㅎㅎㅎ
고국의 가을이 이렇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