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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오메가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7. 11. 4.




























오랜만에 만난 오메가입니다.

더구나 가스층이 두꺼워 기대하지 않았는데

오메~~~~

어인일이여?




저는 잽싸게 100마로 바꿨습니다.

그것이 가져간 최대의 망원이었으니까요. ㅎㅎ








작년, 틀림없이 오메가라 생각했는데

걍 뿅 떠올랐던 야속한 제주의 일출을 생각하며

그거이 사람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참, 별 것에서 다 깨달음을 얻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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