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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ttle Prince(어린 왕자)

Chapter23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3. 10.

Chapter23




"Good morning," said the little prince.

"좋은 아침." 어린 왕자가 말했다.



"Good morning," said the merchant.

"좋은 아침."  장사꾼이 말했다.






This was a merchant who sold pills that had been invented to quench thirst.

이 사람은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켜주도록 발명된 알약을 파는 장사꾼이었다.



You need only swallow one pill a week, and you would feel no need of anything to drink.

일주일에 한 알만 삼키면, 너는 아무 것도 마실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낄 거야.



"Why are you selling those?" asked the little prince.

"왜 이것들을 팔고 있어?" 어린 왕자가 물었다.



"Because they save a tremendous amount of time," said the merchant.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양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장사꾼이 말했다.



"Computations have been made by experts. With these pills, you save fifty-three minutes in every week."

"전문가들이 계산을 했는데. 이 알약으로, 매주 53분을 절약할 수 있데."



"And what do I do with those fifty-three minutes?"

"그러면 나는 이 53분으로 뭘 하지?"



"Anything you like . . ."

"네가 하고 싶은 거 무엇이든지..."



"As for me," said the little prince to himself,

"나라면," 어린 왕자가 중얼거렸다.



"if I had fifty-three minutes to spend as I liked, I should walk at my leisure toward a spring of fresh water."

"만약 나에게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쓸 수 있는 53분을 갖게 된다면, 나는 맑은 물이 있는 샘으로 느긋하게 걸어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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