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비와 폭설과 폭풍...
각오 하고 갔으니 즐겼습니다.
마지막날 개이기 시작해서 일출 찍으러 나갔습니다.
멀리 구름사이로 햇살이 쏟아지는데
성산일출봉이 너무 커서 한 줄 붉은 빛으로밖에 표현이 안 되네요. ㅎㅎㅎ
잘 다녀왔습니다.
성산일출봉은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빗방울 버전도 찍었고 설중도 찍었습니다.
그러나 제 솜씨가 아직 따르지를 못해서 멋진 설중화는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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