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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뿜어나오는 빛내림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3. 23.
















































구름이 짙었고 소위 말하는 꽝이라는 일출이었지만

저는 저 뿜어져 나오는 빛내림이 마냥 좋았습니다.

저렇게 두껍게 구름이 끼지 않으면 어떻게 저런 강렬한 빛내림을 보겠습니까?




망원이 있었다면 정말 원하는 그림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망원은 갖고 다니려면 정말 너무 무거워요.

그리고 저런 장면을 항상 만나지도 못하고요.ㅎㅎㅎ





성산일출봉은 많은 것을 보여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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