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비가 오는군요.
저, 내일 제주 가는데 제주도 이틀 내내 비소식이네요.
마지막 날도 구름인데...
제가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제가 좋아하는 비옷 입고
빗방울 버전을 즐거운 마음으로 찍겠습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이 말
누가 했는지 상 줘야 합니다. ㅎㅎㅎ
제주 기행은 늘 현지에서 미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출발과 도착은 혼자입니다.
그래서 뱅기에 몸을 실을 때까지는 긴장입니다.
제가 워낙 똘똘해서 안 해도 되는 짓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제 봄이라 블로그에 불이 잠시 꺼져도 춥지 않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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