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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속의 이야기

이렇게 좋은 날에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8. 4. 25.









이틀 내내 비가 왔지요.

오늘은 정말 화창한 날이었어요.

집에서 푹 쉬려고 했는데  이틀 쉬었으면 충분한 것 같아

주섬주섬 옷을 주워입었지요.





남편이 어디가냐기에

이렇게 좋은 날 집에 있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한반도 허리까지 갔다 왔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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