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아이들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그리 하늘을 나는 두루미 같이 생겼는지...
이 아이를 찍을 때
풀밭에 납작 엎드리느라고 온통 풀잎에 찔려서
지금 온 몸에 물집입니다.
벅벅 긁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아이를 만나서 얼마나 기쁜지
까짓거 며칠 고생하면 되지요, 뭐. ㅎㅎㅎㅎ
두 번째 사진은
집에서 포토샵으로 노가다했습니다.
잡풀 제거하느라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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