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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꽃

나도승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19. 9. 12.






















































나도승마는 아직 저와는 연이 아닌가 봅니다.

3년째 갔는데 첫 해는 너무 늦어서 다 떨어진 꽃들을 보며

마음 아파 하며 왔고



작년엔 역시 너무 늦은 때라 카메라도 안 꺼내고

상황만 보고 돌아왔고



올해는 너무 어두운 숲에 아직 이른 상태로 피어 있어서

ISO를 4000을 놓고 찍어도 셔터피드가 안 나와서 노이즈가 자글자글입니다.






다음 어느 여름 날

햇살이 아름답고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었을 때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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