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주 기행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예년과는 달리 시들시들한 모습에 카메라 들이대기도 미안스러웠습니다.
작년엔 정말 가슴이 뛸 정도로 큰 군락과 싱싱한 모습에 연신 신나게 찍었었는데요.
작년 사진은 며칠 있다가 함 올려보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지 않은 탓인지...
국민포인트였던 곳은 시들어 고개숙인 몇몇 녀석만 있고
참으로 안타까운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여섯 번째 사진은 쌍두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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