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많습니다.
꽃부터 열매까지 찍어 올리려니 어쩔 수 없네요.
욕심을 버리면 되는데...
꽃 한 장, 열매 덜 익은 거 한 장, 까맣게 익은 열매 한 장.
그러면 석 장이면 되는데 말이지요. ㅎㅎㅎ
열매가 검은 색이라서 검은딸기라고 한다는데 정설인지는 모릅니다.
꽃을 보러 가고
다음엔 열매 보러 갔는데 까맣게 익은 것은 없고
다시 갔을 때는 몇 개의 까만 열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까지도 아직 꽃으로 있는 아이, 파란 열매를 달고 있는 아이, 빨간 열매,
그리고 까만 열매는 몇 개 없었습니다.
진드기가 얼마나 많은지 가방을 내려놓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제주에 어떻게 진드기 해결책은 없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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