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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영아리난초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8. 23.

 

영아리난초입니다. 

찍기 난감한 아이 중에 하나입니다. 

솔잎같이 생긴 것이 솔잎이 잔뜩 깔린 곳에 올라오기 때문에요. 

 

몇 년 전에는 정말 활짝 핀, 예쁜 난초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 주는 꽃을 찍었는데

그런 행운은 자주 오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그렇지만 이때는 씨도 찍었고

더 늦게는 씨를 다 날려보낸 빈 씨방도 찍었습니다. 

 

영아리난초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행운이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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