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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보다 자유로워라

원앙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1. 10. 24.

꽃을 찍으러 갔다가 우연히 만났습니다. 

아주 예민한 아이들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날아버리니...

아쉽고 아쉬워서 또 달려갔지만 

대낮에는 돌아다니지 않나봅니다. 

 

 

바라는 사진은 못 얻었지만 

그래도 야생에서 이 아이들을 이렇게 만난 것은 큰 기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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