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제주
꽃잎이 흰색인데다 꽃술도 흰색이라
구별하기 어렵지요.
수술은 셀 수 없이 많고 ...
암술은 한 개짜리도 있고 두 개짜리도 있어요.
10월엔 골돌 모양의 씨도 찍었어요.
꽃봉오리와 꽃이 같이 피어 있을 때
정말 귀엽고 예뻐요, ㅎㅎ
개승마와는 아주 비슷한데
왜승마는 잎의 가장자리에 띠를 두른 듯한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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