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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제주도 기행(2015~2022)

왜승마&씨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2. 11. 20.

2020년 9월 제주

 

 

꽃잎이 흰색인데다 꽃술도 흰색이라 

구별하기 어렵지요. 

수술은 셀 수 없이 많고 ...

암술은 한 개짜리도 있고 두 개짜리도 있어요. 

10월엔 골돌 모양의 씨도 찍었어요. 

 

꽃봉오리와 꽃이 같이 피어 있을 때

정말 귀엽고 예뻐요, ㅎㅎ

 

개승마와는 아주 비슷한데

왜승마는 잎의 가장자리에 띠를 두른 듯한 잔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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