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제주
이삭여뀌는 꽃봉오리가 꼭 벼의 이삭 같이 생겼습니다.
꽃은 작지만 접사를 하면 사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는 겁니다.
수술은 다섯 개이고 암술대는 두 개로 갈라집니다.
육지에는 흰색은 아주 드문데
제주에서는 많이 봤습니다.
역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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