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의 코스트코를 장 보러 갔습니다.
단층이어서 우리나라 코스트코보다 아주 단촐했습니다.
이곳은 완전히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들이 집을 옮기려고 근처에 집들을 대충 구경다녔습니다.
일반 주택이 에어컨이 없는 집이 많아서 의아해서 물었지요?
아니, 미국에 에어컨이 없는 집이 있다니...
그랬더니 보스턴의 집은 200년이 넘는 집이 많데요.
헐~~~
이제 밤이 됐는데 눈은 그친 것 같습니다.
아직 적응이 안 된 탓도 있지만
우리나라가 참 살기 좋은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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