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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의 일상

비오리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3. 12.

 

비오리를 이렇게 많이는 처음 봤습니다.

보통은 수컷이 화려한데

물론 이 아이들도 수컷이 화려하긴 합니다만

암컷을 좀 보세요.

얼마나 개구쟁이 같고 귀여워요?

 

너무 멀어서 다시 가서 찍으려고 했는데

다음 날 가보니 한 마리도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렇게 크롭해서 올립니다. 

화질이 많이 좋지는 않지만 형태는 알아 볼 수 있으니까. ㅎㅎㅎ

 

 

오늘은 손자, 손녀가 한국어 학교에 가는 날입니다. 

중학교를 빌려서 하는데

저는 아무튼 먹고 싶었던 김밥을 먹어서 좋았습니다. 

 

눈이 오고 운동장에는 갑자기 새들이 새까맣게 앉더군요.

얼른 폰으로 찍는데 훅 다 날아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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