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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서의 일상

잘 넘기고 있습니다.

by 까탈스러운 장미 2023. 3. 19.

 

미국에 왔으니 먹을 건 다 먹어 봐야죠.

그래서 감기약도 먹어 보고 있습니다. 

아들이 물약인줄 알고 사 온 감기약이 

물에 타 먹는 약인데

찬 물에 탔더니 덜 녹아서 아주 맛이 죽을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렇게 잘 넘기고 있습니다. 

그리 자주 올 곳은 아니니 

별별 것을 다 해봐야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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